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츠츠토리 카나코 (문단 편집) === 진상 === >[[신파극은 끝이다|'''"이제 슬슬 그만하자. 이런 시덥잖은 연극은."''']] 서고에서 책을 읽던 츠츠토리는 이것들이 사실 다 새로 만들어진 가짜 책들[* 전기가 적힌 고서라기엔 종이가 전부 새것이었으며, 타다요시가 보여준 책을 제외하면 아예 빈 페이지인 것도 있었다.]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또 사야 앞에 죽은 줄로만 알았던 [[모토에 자매]]를 데려오고는 모든 것이 연극이었음을 밝힌다. 그 후 모토에 자매와 함께 여름부터 이런 장난에 어울려왔다는 사실을 드러내고는, --사야의 몸을 더듬으며-- 그녀가 기억하고 있는 것에 대한 모순[* 사야는 초, 중학교 당시의 교복, 심지어는 1학년 때 반 친구들 이름도, 심지어는 설정상 있었던 어머니의 이름이나 아버지와의 추억도 기억하지 못했다. 물론 그 이유는 그런 것이 아예 없었기 때문.]을 하나하나씩 지적한다. '키사라기'라는 성마저 만들어진 것이고, 그녀의 이름은 그냥 '[[사야]]'라는 사실도 알려준다. 그 정체는 [[옛 것]]과 그와 관련된 [[주식면]]에 대해 연구하던 학자. 일본 고대 가요인 [[백인일수]]에서 '사람을 먹어치우는 무언가'의 존재를 알게 되어 미련없이 전공을 바꿨다고 한다. 그러나 학계에선 철저히 무시당했고,[* 이런 고대 문서가 남겨진 것을 보아 학계에서도 옛 것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었던 듯하다. 아마 나나하라 가문의 압박으로 무시한 것으로 추정.] 그러던 차에 그 산 증거인 사야를 만나 주식면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계획에 참가한 것이었다. 백인일수에는 사야의 이야기도 실려있었다는데, 다른 괴물들과는 다른 그 아름답고도 우월한 존재인 사야에게 나름대로 흥미를 가져왔던 것으로 보인다. 허나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프로젝트에 질리고 자신도 학회에서 추방당할 위기에 몰리자 폭주하여, 모토에 자매와 [[토키자네 신이치로]] 등을 끌어들여 사야에게 옛 것의 피를 먹이고 억지로 기억을 되살려내 실험을 뒤엎으려 했지만 [[나나하라 후미토]]에게 딱 걸리고 말았다. 원래 계획 참가 당시에는 후미토에 대해서 계획 개최자이며 좀 위험한 인물이라는 생각 외에는 별 감정이 없었던 모양이지만 후미토가 사야의 기억이 되돌아오는 것을 방해하자 결국 이를 참지 못하고 폭주한 걸로 보인다. 그러나 후미토 역시 애초부터 배신할 거라 생각해서 다른 메인 캐스트와는 달리 처음부터 아무 효험없는 가짜 부적을 줬었다고 한다. --[[지못미]]-- 연기할 때는 그나마 연상자다운 관록있고 침착한 모습을 보였지만, 흉계가 들통나서 다들 자신이 원하는 걸 얻지 못하게 되자 한참 어린 애들[* 학생들의 정체를 생각해볼 때 카나코보다 조금 연하일 뿐, 이미 성인일 가능성이 높긴 하다. 당장 유우카만 봐도 실제 나이가 '''28세'''였으니.]과 서로 악악대는 찌질해 보이는 인간 군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뒤쪽에서 보는 [[아미노 유우카]]와 [[토모후사 이츠키]]의 얼굴은 딱 봐도 '어휴 찌질 돋네'가 절로 느껴지는 한심하단 얼굴이고, 심지어 이츠키는 콧방귀까지 뀐다.] 후미토가 불러낸 거대형 옛 것에 의해 잡아먹히며 죽을 뻔하지만, 필사적으로 나선 사야의 도움으로 간신히 살아남는다. 하지만 멘탈이 붕괴되어 [[키사라기 타다요시]]에게 도움을 청하러 뛰어가지만, 그때의 타다요시는 사야의 피를 과하게 섭취하여 후미토에게 조종당하는 상태였기 때문에 그에게 목을 물어뜯기고는 엄청난 피를 뿜으며 사망한다.[* 얼마나 심하게 뜯겼냐면 목과 머리가 따로 분리되기 일보 직전일 정도였다.] 이후 시체는 피를 다 빨아먹은 타다요시에 의해 휙 내던져진다. 극장판에서는 사야의 악몽 속에서 잠깐 등장하고 끝. 다른 TV판 캐릭터들과 등장해서 호러스러운 장면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